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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출생아 44개월째 감소…7월 2만5263명 또 ‘역대 최저’
뉴스1
업데이트
2019-09-25 16:46
2019년 9월 25일 16시 46분
입력
2019-09-25 16:46
2019년 9월 25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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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7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감소세는 2015년 12월 이후 44개월째 계속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9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2만5263명으로 2018년 7월 2만7033명보다 1770명(-6.5%) 감소했다. 7월 기준 1981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의 출생아 규모다.
출생아 수 감소는 2015년 12월 781명 감소를 시작으로 44개월 연속 이어졌다. 이는 산아제한정책의 여파로 출생아 수가 줄었던 1982년 5월~1985년 7월 39개월 연속 감소를 뛰어 넘는 역대 최장 감소세다.
출생아 수 감소세가 1년 내내 계속되면서 7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도 18만3787명으로 전년 19만8833명보다 1만5046명(-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는 32만6822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적은 20만명대가 예상된다.
시도별로는 강원과 전남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혼인 건수 감소도 계속됐다. 7월 혼인 건수는 1만9180건으로 지난해 7월 2만91건보다 911건(-4.5%) 줄었다. 1~7월 총 혼인 건수는 13만9301건으로 전년 15만2458건보다 1만3157건(-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사망자 수는 2만317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14명(-3.0%) 감소했으며, 이혼 건수는 9497건으로 같은 기간 170건(1.8%) 증가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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