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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도심지 정비사업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9-27 10:20
2019년 9월 27일 10시 20분
입력
2019-09-27 10:20
2019년 9월 27일 10시 20분
황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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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학박사회(회장 이우진)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심지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강신은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한 법적 규율과 입법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고, 정희남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박사회는 또 이날 지속가능한 부동산 문제 연구를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부동산학연구회’의 창립총회도 가졌다.
박사회는 2009년 이후 전국 14개 대학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7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부동산학 관련 세미나와 학술연구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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