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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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 주최로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총회’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재무 안정성을 통한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총 23개국에서 551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인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한국 신협 대표단 55명이 참가해 ‘포용금융 7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김 회장은 개막사에서 “협동조합 정신을 기반으로 한 신협의 사회적 가치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협이 저개발국의 빈곤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건우 기자 woo@donga.com
#신협중앙회#아시아신협연합회#포용금융 7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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