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사퇴 발표 오후 2시경 ‘급락’…尹테마주는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14 16:55
2019년 10월 14일 16시 55분
입력
2019-10-14 16:47
2019년 10월 14일 16시 4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네이버 갈무리
조국 법무부 장관(54)이 사퇴를 발표한 순간 조 장관의 테마주로 지목된 화천기계의 주가가 급락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보다 29.99% 하락한 31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가파른 등락 없이 4600원~4850원선을 유지하던 화천기계는 조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오후 2시경 3400원선 아래로 급락했다.
화천기계는 감사 남모 씨가 조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장관의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다만 화천기계는 올 6월 공시를 통해 “감사인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당시)이 UC버클리 법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은 없으며 당사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의 테마주로 분류된 삼보산업도 오후 2시경 급락, 전일 기준 9.05% 하락한 1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네이버 갈무리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된 서연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28% 상승한 2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설이 퍼지면서 윤 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2의 LG엔솔·두산밥캣 논란 없도록…합병·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보호해야
플라스틱 오염 막을 ‘부산 협약’ 무산…“내년 협상 재개”
의대 수시합격 발표 본격화… 의정갈등 해결 더 어려워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