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정혜순 상무가 2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 2019’에서 새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위아래로 접히는 이 폴더블폰은 삼성전자가 다음 달 1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한 ‘세계 최초’, ‘혁신’의 키워드를 반영했다. 이 부회장은 창립기념식에서 “협력사, 파트너, 개발자, 이해관계자 등과 함께 혁신을 이뤄 100년을 맞이하자”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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