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마이너스 물가 한 달 만에 탈출
뉴스1
업데이트
2019-11-01 08:20
2019년 11월 1일 08시 20분
입력
2019-11-01 08:19
2019년 11월 1일 08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 News1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0%를 기록했다.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농산물에서의 물가 하락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두 달 연속 마이너스 물가가 이어지는 것은 저지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9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6으로 지난해 동월과 동일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1월부터 0%대 상승률을 지속하다가 지난 8월 0%로 하락했고 9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상승률(-0.4%)을 기록했다. 8월 소비자물가도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계산하면 0.04%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농산물의 가격 하락폭이 축소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0.0%로 지난해 10월과 보합을 나타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하면 플러스(+)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근월물가를 나타내는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했다.
체감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으며 밥상물가인 신선식품지수도 7.8% 떨어졌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했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농산물과 석유류, 공공서비스 등 가격이 하락해서 물가상승률이 0.0%로 조사됐다”며 “최근 농산물 가격에 대한 기저효과 완화로 물가 하락폭이 계속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윤건영 “文, 유승민 등 野 인사에 입각 제안한 것 사실…다들 고사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