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칠곡 아동학대’ 피해소녀, 우오현 SM그룹 회장에 감사 편지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4 11:32
2019년 11월 4일 11시 32분
입력
2019-11-04 11:32
2019년 11월 4일 11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녕하세요 회장님, 저는 회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도움을 받고 있는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000입니다. 덕분에 즐겁게 미술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와 같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저의 꿈입니다.”
SM그룹은 ‘칠곡계모사건’ 피해 소녀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그룹 회장실로 전달된 이 편지는 2015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후원 중인 피해 당사자가 쓴 편지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3년 발생한 칠곡계모사건 피해 소녀의 이야기는 지난 5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어린 의뢰인)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도 마음으로 할 때 가치가 있는 것 같다. SM그룹은 그 친구가 대학교를 진학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단독]국민연금,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 MBK에 3천억 투자약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