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가 4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로얄살루트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선보였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가 글로벌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21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한층 더 개성 강한 몰트 위스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1년 이라는 명확한 연산도 럭셔리 위스키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요소다.
로얄살루트만의 장인정신에서 탄생한 예술성도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주요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더와 세계적인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깊고 파워풀한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함은 후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예술적 풍미를 선사한다.
플라곤(병)과 패키지도 특별하다.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해 단순히 마시는 위스키가, 감상이 가능한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
한편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트자나와 함께 하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예술과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시회로, 5일~18일까지 2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갤러리 플래닛’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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