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첫 분양 아파트였던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성공에 힘입어 연내 전국에서 5개 단지 3,883세대를 공급한다. 1일 홍보관을 개관한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 214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1,315세대)’, 11월 말 분양 예정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209세대)’와 ‘당진 아이파크(426세대)’, 12월 분양하는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1,715세대)’ 등의 순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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