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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 연내 택시면허 ‘1000대’ 확보 목표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18 11:15
2019년 11월 18일 11시 15분
입력
2019-11-18 11:15
2019년 11월 1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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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연내 택시면허 약 1000대 확보를 목표로 법인택시사 인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까지 진화택시, 중일산업, 경서운수, 재우교통, 명덕운수, 신영산업운수, 동고택시 등 총 7개 법인택시사를 인수해 택시면허를 총 638개 확보했다. 택시면허 기준 전국 최대 규모 법인택시사라는 분석이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택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한 이후 바로 법인택시사 인수를 추진해 빠르게 택시면허 수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택시에 IT 기술을 직접적으로 접목했을 때 어떤 운영 효과가 있을지 소규모로 시범 진행을 해보자는 차원이다”라며 “연내 택시면허 1000대 미만으로 수치에 제한을 두고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카카오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는 데 반해 경쟁사인 ‘타다’를 운영하는 VCNS는 위기에 처해 있다.
VCNS 지난달 28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이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타다 서비스는 중단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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