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는 자사 이경선 대표가 유엔해비타트 상임이사 한국위원으로 임명되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에 상임이사 한국위원으로 임명돼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김종민, 홍영표 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등 많은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이어갔다.
저성장 지구환경위기 시대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써 ‘새로운 도시 의제’를 제시하는 유엔 해비타트는 도시 문제의 해결을 국가주도가 아닌 지역 중심 방식으로 관점을 전환하여 ‘주거, 환경, 경제, 도시재생, 문화’이 다섯 가지 사회 문제에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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