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남다른 ‘요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정용진 부회장의 소셜미디어에는 직접 요리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직접 만든 족발부터 시저샐러드, 팟타이, 볶음밥 등을 게시했으며 김장을 담그고 농어 가시를 빼는 사진도 올라와 있다. 웬만한 ‘음식 블로거’는 저리 가라 할 정도다.
더욱이 정 부회장은 좋아하는 맛집과 협업해 PB상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적 영역에도 적용하고 있다. 또 노브랜드 버거를 올려 홍보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리의 스케일이 다르다”, “요섹남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 부회장은 적극적으로 SNS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월마트 회장을 만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셀카 등도 공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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