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신상’과 ‘스타일’ 선보이다! 에잇세컨즈

[Fashion Info]

삼성물산 패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세대가 트렌드에 민감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성향을 반영해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소비자 모델로 공감대·친근함 UP… 매주 트렌디한 신상 출시

에잇세컨즈 매장에 방문하면 매주 다른 느낌을 주는 상품이 준비돼 신선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T.P.O에 맞는 스타일링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인 모델을 앞세운 캠페인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매력적인 겨울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100(#WINTER

STYLE100)’ 캠페인은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정체성인 ‘매주 스타일을 론칭한다(We Launch Styles Every Week)’를 토대로 기획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주 20가지 겨울 스타일을 에잇세컨즈 소비자 모델 화보를 통해 차례로 공개해 총 100가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 상반기에 진행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XME)’ 참가자 중 최종 우승 8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모델로 세웠다. 이들은 코트·패딩·재킷 등 아우터 스타일링부터 블랙 코트에 레오퍼드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 룩, 오버사이즈 숏 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시크 룩, 플리스 점퍼, 체크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와 이너웨어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여성 의류는 체크재킷, 데님팬츠 및 슬랙스, 숏다운, 일명 테디베어 소재로 불리는 시어링 숏 점퍼 등이 인기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매주 신상품을 매장에 소개해 빠른 패션 흐름을 선도하면서 사고 싶은 상품이 늘었다는 소비자 평이 많아졌다. 에잇세컨즈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캠페인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매출이 증가됐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아우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전년 동기 대비 37%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12월 12일부터는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