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가 11월 29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로슈는 환우 및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2년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힐링투게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를 통해 환우와 소외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1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환자 및 소외 이웃, 그리고 지역 공동체 사회를 위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결실을 바탕으로 이번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환자 및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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