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웹진 ‘삼다소담’을 오픈했다.
‘삼다소담’이라는 웹진 이름은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현한 ‘삼다(三多)’라는 단어와 소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이야기를 뜻하는 ‘소담(笑談)’을 조합했다.
웹진 삼다소담에서는 ‘제주의 물’, ‘제주공감’, ‘공사소식’까지 세 가지 큰 카테고리 속에서 삼다수와 제주의 물에 대한 소개, 제주의 마을 탐방, 공사의 환경사랑 이야기, 도내 이색 축제와 관광지 소개, 속살이 살아있는 제주인들의 이야기,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공사 주최 행사 등의 소식을 담아 매월 말일에 온라인으로 독자에게 배달한다.
오픈 기념으로 12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웹진 정기구독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삼다수 500ml 20병을 20명에게 선물한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금은 소통의 시대다. 진정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공사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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