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 뤼이드가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AI 서밋 뉴욕 2019’ 행사에서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콘퍼런스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정보기술(IT) 기업을 비롯해 엑손모빌 JP모건 등 다양한 분야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AI 트렌드를 공유한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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