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추세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4월 오픈한 자체 리빙 편집숍 ‘살림샵’을 개편해 ‘시시호시’를 선보인다. 시시호시는 ‘매해·매월·매일·매시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시간·날·월·년 4개 콘셉트에 맞춰 휴식시간, 다양한 기념일, 계절 등을 테마로 한 의식주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브랜드 리뉴얼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단기 행사인 ‘메리 시시호시’도 개최한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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