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논의에 나선 이날 회의에서도 일부 위원들은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결을 보류하자거나, 아직 수명연한이 남은 원전에 대한 첫 영구정지 사례인 만큼 재가동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안전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위원 간 견해 차이로 합의가 어려워지자 진상현 위원이 표결 처리를 제안했고, 찬성 5명(엄재식, 장보현, 김재영, 장찬동, 진상현), 반대 2명(이병령, 이경우)으로 출석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 의결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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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16:21:14
한국의 원전24기중 월성1~4호기가 중수로원전인데... 이는 핵무기원료가 나오는 원전으로 알고있다. 나머지 20기는 경수로원전이고. 박정희대통령이 남긴 대한민국 최후의 보검이다. 이를 왜 폐쇄시키나? 하여간 문재인때문에 한국원전기술이 통채로 해외로 유출되기도 했다.
2019-12-24 16:45:20
너희들은 모두 감방에서 생을 마감할 각오를 해라...
2019-12-24 17:00:16
월성은 중수로인데 왜 멈춰? 계속 돌려! 안보를 위해서라도 계속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