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 일원에 중소형 평형의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본보기집을 열고 공급 중에 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m² 총 215채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47m²A 15채 △47m²B 2채 △48m²A 18채 △56m²A 54채 △57m²A 16채 △57m²B 2채 △58m²A 96채 △58m²B 12채로 구성된다.
단지는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고급 주거시설에 맞게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단지 내 라운지 시설에서 파티 및 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거나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방문 세탁, 청소, 조식 딜리버리 등을 제공하는 ‘리빙 서비스’도 갖췄다. 또 방문세차, 카셰어링, 모빌리티 렌털 등 ‘모빌리티 서비스’와 골프장 부킹, 문화·공연 예약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에이전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고급 주거에 어울리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포인트월, 유럽 감성의 차별화된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들어서는 강남구 자곡동은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 여건과 교육 환경도 좋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깝고 다양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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