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31일까지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서울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주요 상권에 있는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 등 30개 매장에서 고객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1억 원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와 국내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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