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후보는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과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등이다. 외부 후보로는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 사장, 김태호 전 KT IT기획실장, 최두환 전 KT 종합기술원장, 표현명 전 KT T&C부문장과 KT 부사장을 지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면접에 참가했다. 최종 후보는 내년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부터 CEO를 맡는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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