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72·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동아건설은 26일 올해 정기 인사에서 이 같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은 신성건설 토목담당 전무와 진흥기업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2015년~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신동아건설의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이달 12일 ‘주택건설의 날’에는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신임 부회장은 “앞으로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신규사업 창출, 수주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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