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전문 기업 키네마스터는 보통주 652만9396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키네마스터는 오는 22일 기준 등재 주주에 한해서 1대1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임일택 대표이사는 “자사는 상장 이후 추가 신주 발행을 한번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통 주식수가 적어 거래 활성화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무상증자로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면 거래가 더 활발해져 주주가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회사가 될 수 있도록 IR 활동을 통해 주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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