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m²(A·B·C) 단일 면적 총 1054채로 조성된다. 전 가구 판상형 위주의 4베이 혁신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 2단지 모두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마쳤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4일, 2단지 15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별로 다른 테마를 갖춘 산책로와 정원이 조성되고 티하우스와 석가산이 있는 로맨틱가든,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에서 공급한 분양 아파트는 2곳이 전부였다. 이 때문에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다고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웅천택지개발지구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도심이다. 여수시는 웅천동 일원에 총 272만2253m² 규모로 마리나, 관광, 휴양시설,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유치해 관광, 레저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개발할 것으로 밝혔다. 웅천택지개발지구는 이미 주거, 문화시설, 상가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웅천동 아파트는 매매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투자 유망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한 ‘마린파크 애시앙’은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쪽으로 대형 규모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웅천못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구봉산 등이 인근에 있다. 웅천 요트 마리나,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 프리미엄 주거단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 송현초를 비롯해 택지지구 내에 웅천초·중학교가 있으며, 유치원 1곳과 웅동초교(가칭·예정), 중고교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순신도서관, 정보과학고, 한영대, 전남대(여수캠퍼스) 등도 가깝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장점이다. KTX 여천역, KTX 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여수∼순천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 내로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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