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1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허벌라이프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7’ 결승전을 진행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여 올해로 5년차를 맞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한국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코치와 일반 소비자가 한 팀이 되어 90일간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바꿔가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식습관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7’에는 총 1852명의 도전자가 참가했고, 도전 완주자들은 90일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코칭으로 평균 6.2kg을 감량했다.
결승전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파이널리스트 10명이 올라 최종 런웨이를 진행했다. 파이널 런웨이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15.2kg을 감량한 최근영(23)씨가 우승했다. 최씨는 “학창 시절, 교복 와이셔츠 버튼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과체중이었다. 담당 코치님의 디테일한 계획과 꾸준한 격려로 슬럼프도 이겨내고 우승까지 하게 됐다.
스스로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로 인생을 바꾼 참가자들은 한국허벌라이프 코치들의 가장 큰 자랑이자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균형 잡힌 제품과 적극적인 코치들의 도움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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