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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성수 위원장 “라임사태 워낙 복잡…다음달 대책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6 17:59
2020년 1월 16일 17시 59분
입력
2020-01-16 17:59
2020년 1월 16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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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6일 “금융당국이 라임사태를 방치한 것은 아니다”며 “실사 결과가 1월말에서 2월초에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축은행 CEO 간담회’ 참석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당국이 질서정연하고 공정하게 환매상환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12월에는 실사 결과가 나올 줄 알았는데 워낙 복잡해 평가하기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 상황부터 앞으로의 계획과 대책까지 발표해야 완결성을 갖출 수 있어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2월초에는 발표를 했으면 한다”고 이해를 구했다.
또 은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부동산 대책에 따른 전세대출 집값 기준을 더 낮춰도 된다는 의견에 대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더 강력한 추가 대책을 하겠다고 이미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은 위원장은 “이르지만 현재 대책이 (시장에) 잘 스며들고 있다”며 “시장 안정을 통해 더 이상의 추가 정책은 쓰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금감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 제재심의위원회에 대해서는 금감원에서 심의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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