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선물] 아이부터 어른까지 ‘영양간식’으로 딱

■ 매일유업｜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설 선물세트

매일유업이 양송이크림스프와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로 이루어진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 세트를 내놓았다.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의 카레 3종과 파스타소스 3종에 이은 스프 신제품이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조리를 따로 할 필요 없이 개봉 후 포장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음식이 완성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실온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때 챙겨갈 수 있다. 보존료 무첨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이다.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도 있다.

양송이크림스프는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해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다. 단호박크림스프는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에 홍합과 굴 등 조개류 맛을 더하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살렸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원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홈메이드 가정식과 같이 시간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맛과 편의성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식 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한 오후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