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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故신격호 회장 빈소 찾은 신세계 이명희 회장 “신동빈 회장 참 좋아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1-21 15:08
2020년 1월 21일 15시 08분
입력
2020-01-21 15:08
2020년 1월 21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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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뉴스1 © News1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들과 함께 고(故) 신격호 롯데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21일 오후 2시5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례식장에 찾아 조문했다. 정용진 부회장과 권혁구 그룹 전략실장을 비롯해 사장단 10여명이 동행했다.
빈소에 40여분가량 머무른 이 회장은 인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동빈 회장을 참 좋아한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희 회장은 故 신격호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과 대학 동문으로,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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