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각광받는 LED 마스크 일부 제품에서 망막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안구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를 사용해 주의가 필요하다.
LED 마스크 구매를 계획 중이라면 블루라이트 사용 유무를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LED 광의 직접적인 노출을 최소화하는 안구보호설계도 필요하다. 안구보호설계란 눈에 도달하는 LED 광을 차단하는 ‘아이가드’, 안구로부터 충분한 이격 거리를 확보한 LED 칩 등 과학적 내부 설계를 말한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이하 엘리닉)는 안구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꼽힌다. 엘리닉은 블루라이트를 배제하고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근적외선(IR)과 레드 파장만을 사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안구 주변 약 80mm를 LED를 배치하지 않은 아이세이프존(NO-LED ZONE)으로 설계하고, 내부에는 직사 및 굴절된 빛을 이중으로 막는 아이가드를 추가하여 안구 안전성을 더했다. 엘리닉은 한국산업기술시험(KTL)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에서 모든 파장대역의 LED 칩에 대해 안구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전자파 인증 및 RoHS(유해물질 제한 지침) 검사까지 완료했다.
엘리닉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를 선택할 때 제품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며 “엘리닉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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