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은 아파트 부문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4년 연속 1위로 왕좌를 지켰다.
삼성물산은 2000년 ‘래미안’을 선보이며 국내 아파트 브랜드 시장 경쟁에 불을 당겼다. 래미안의 브랜드 철학은 바로 ‘자부심(Pride)’이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래미안은 아파트 업종에서 2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6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KCAB)에서도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최고의 주거 브랜드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으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혁신해 온 결과다.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2019년 분양 물량을 완판하며 2015년부터 미분양 재고가 전혀 없는 ‘미분양 제로’의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서울, 부산 등에서 우수한 입지, 혁신적인 주거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래미안은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 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2017년에는 목소리로 주거시스템을 제어하는 음성인식 기술인 ‘하이 래미안(Hi-RAEMIAN)’ 시스템을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상품인 퓨어 게이트, 래미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상품 등은 지난해부터 시공 중인 일부 래미안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래미안 신상품 콘셉트인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Next RAEMIAN Life)를 발표했다. 차세대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주택상품에 반영해 인테리어 상품과 최적화된 IoT 환경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한 차원 높은 신기술을 통해 생활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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