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정부 강제 개입 ‘마스크 긴급 수급조치’?…홍남기 “마지막 단계에서나”
뉴스1
업데이트
2020-02-03 09:40
2020년 2월 3일 09시 40분
입력
2020-02-03 09:40
2020년 2월 3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3/뉴스1 © News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마스크 품귀와 관련해 “수급조정조치는 마지막 단계”라며 “그 이전단계에서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나와 이같이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과 함께 매점매석과 같은 시장교란 행위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긴급 수급조정조치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는 기업의 마스크 공급에 정부가 강제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홍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물가 안정법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지만 이는 기업활동에 대한 관여이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해야 한다”며 “강력한 정부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필요하면 거기까지 하겠다는 것일 뿐이다. 이전 단계에서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전에 이번 주에 고시를 발표할 텐데 고시만 해도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다”며 “지금 마스크업체들에서도 상당히 잘 협조를 해주고 있다. 유통 단계에서 일부 교란행위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만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인터뷰…‘머스크 대통령’ 논란 묻자 한 말은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