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희망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1억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2월 3일 14시 03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