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부문 : 모크 미니 (MOK mini)

■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부문 : 모크 미니 (MOK mini)
초소형 사이즈와 합리적 가격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모크 미니(MOK mini)’는 울트라 미니(초소형)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담배 제조 회사인 중국연초공사가 해외진출을 목표로 1994년 홍콩에 설립한 유나이티드 캐슬 인터내셔널은 2018년 10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모크 (MOK)’를 출시했다. 전용 담배 스틱인 쿠(COO)와 황학루(黃鶴樓)를 가열해 흡연하는 방식의 이 제품은 담배 냄새가 없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모크 미니는 1회 충전으로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모크 분리형에 이은 2세대 제품으로, 울트라 미니 사이즈, 한 번 충전으로 연속 사용 가능한 일체형 디바이스다. 특히 12초면 예열이 되고, 1회 완충 시 최대 12번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 방식의 LED 히든 버튼을 추가해 사용이 편리하고, 전용 담배 스틱 삽입구(보호 캡)가 분리형으로 돼 있어 손쉬운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크 미니는 네이비, 화이트, 메탈릭 블루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전용 담배 스틱으로는 뉴웨이브캡슐 제품을 포함해 골든 휴, 오리엔탈 휴, 블루 휴 등 쿠 제품과 최근에 출시한 옐로우 휴, 퍼플 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황학루가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객지원과 함께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크 (MOK)’ 플래그쉽 스토어를 연중무휴(설날 및 추석 당일 제외)로 운영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