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은 춘제 연휴가 끝난 10일 이후에도 중국 내 공장 가동 중단이 계속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현장점검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동차 등에 대한) 대책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7일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신종 코로나 사태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인천=서형석 skytree08@donga.com / 김도형 / 세종=송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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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0:43:05
중공은 비지니스 파트너로 절대 부적합! 다른 나라로 공장 이전하시길...
2020-02-06 10:51:14
간담회 하지말고 그시간에 다른 일하게 하여라.. 공무원들이 괜히 나타나 사진만 찍고 실제로는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실제로 홍남기 다녀온후 뭐 나아진게 있나? 그러나 저러나 홍가 놈은 하는게 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