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초중고 가까운 ‘교육 단지’

충남 계룡시에 대형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최초로 입성한다.

대우건설은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케아 입점이 예고된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 번째 민간 분양 단지로 일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3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883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m² 510채 △84m² 373채 등이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교육 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계획이다. 계룡중, 계룡고도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도 도보거리에 있고 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KTX 계룡역이 가깝고, KTX를 이용하면 서대전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약 60만4251m², 4000여 채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로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 가구 중소형(전용 84m² 이하) 구성에 4bay 신평면(일부 타입)을 적용해 공간 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1989-1 JK빌딩 3층에 있다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