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이달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m² 1205채,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m² 320실 등 총 1525채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m² 규모(158실)의 단지 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또 인천타워대로와 인접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송도 내부순환 트램 1단계(7.4km·15개 정거장)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지난해 8월에는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구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돼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현대 힐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29-13 IBS타워 15층 라운지에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이달 중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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