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는 2017년 6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또 양주에서 청량리, 삼성, 수원까지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1년 착공한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출퇴근할 수 있다. 2017년 3월 착공해 2023년 개통되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 옥정지구부터 노원역까지 총 24.2km 구간의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인근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들어선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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