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99% 없앤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0일 03시 00분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
플룸테크

JTI코리아는 냄새를 99%까지 줄인 혁신적인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를 지난해 7월 출시했다.

플룸테크는 기존 궐련 담배 고유의 담배 맛은 유지하며 냄새만 줄인 새로운 형태의 전자담배다. JTI만의 독자적인 ‘30도 저온 가열’ 기술이 담배 냄새를 잡았다. 카트리지 내 무니코틴 액상이 저온으로 가열되면서 저온 증기가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을 통과하며 담배 맛과 니코틴이 스며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반 궐련담배와 비교해 플룸테크의 냄새 농도가 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플룸테크는 담배를 피울 때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인 타격감과 내뿜는 연기의 양인 연무량 모두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일정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슬림한 펜 모양의 18g에 불과한 가벼운 제품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서울 주요 편의점 26곳에서 운영 중인 ‘플룸홈’을 통해 제품 정보 및 상담과 사후 관리 서비스 등 고객별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플룸테크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일대일 채팅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태현지기자 nadi11@donga.com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전자담배#궐련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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