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입맛에 딱 맞는 분유, 7초면 알아서 OK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자동분유제조가전 부문
브라비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 PLUS’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비(BURABI)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분유제조기는 버튼만 누르면 설정된 온도, 양, 농도대로 아기가 바로 먹을 수 있는 분유가 자동 조유 되는 가정용 전자기기이다.

새롭게 선보인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PLUS’는 브라비 본사가 한국의 전기 요건에 맞게 한국 내수용 모델로 공식 출시한 제품이다. 원터치 제어와 자동 분유 조절 기능을 통해 정량의 분유와 최적의 온도로 자동 조유하는 데 7초면 완성된다. 조유 최소 단위는 10mL까지 가능하다. 또 와이파이와 브라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특히 미국, 유럽 식약처 인증제품으로 매우 높은 단계의 국제인증 FCC, FDA, RoHS, CE, RCM, LOA, ICASA 조건을 모두 통과해 품질 및 안전성에서 입증됐다. 오작동을 감지하는 18가지 자동정밀 센서를 통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비 관계자는 “특허 받은 파우터 노즐을 사용해 분유통 내 분유 뭉침 및 막힘 현상을 제거했으며 와이파이를 통해 휴대전화로 컨트롤이 가능해 엄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