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英인증받은 친환경 세제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생활용품 친환경 세제 부문
아르아르

아르아르는 ‘Naturally Fresh Life-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최상의 에센셜 오일 등 식물 유래 원료만 사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시하는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다.

천연 유래 세정성분과 식물성 원료만으로 연구개발된 아르아르 비건 세제는 세제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영국 비건협회로부터 ‘비건 트레이드 마크’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 기준 ‘고위험물질 200종’ 불검출 테스트 통과, MIT·CMIT 불검출 테스트 완료, 전 제품 전성분 EWG 1등급 원료 등 최상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혁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건 세제는 올 3월 손세정제를 필두로 4월에는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6월에는 퍼스널케어 등 소비자를 만족시킬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아르 소원상 대표는 “브랜드를 론칭한 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많은 사랑을 준 고객들 덕분에 2020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품질 혁신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