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보람상조가 ‘2020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는 기존에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고 장례서비스 품질 개선 등 그동안의 관행과 악습에 맞서며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지난 30년간 국내 최다 회원인 180만여 명을 모집하고 18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상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고시에 준수해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조업계 최초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선진 상조문화 선도기업으로서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객 중심,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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