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
테라
청정라거 테라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청정라거 테라는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맥주로 미세먼지의 시대, 청정한 맥아의 맥주를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세계 공기질 부문 1위 국가인 호주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했다. 또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사용했다.
시각적 청정함을 위해서는 국내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그린 보틀(Green Bottle)’을 적용했고, 병 어깨 부분에 100% 리얼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테라 관계자는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100%, 그린 보틀&토네이도 패턴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달돼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테라는 출시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두 번째 100만 상자 판매는 6일 단축된 33일 만에 이뤄냈다. 테라는 기존 맥주와의 차별화된 맥주임을 알리며 현재는 5억 병을 향해 대한민국 맥주 역사를 다시 새롭게 쓰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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