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월드팜, 해송이버섯 부각 ‘빠송’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0일 03시 00분



농업법인 월드팜은 해송이버섯을 원료로 하는 전문브랜드 ‘해송원’을 런칭하고 해송이버섯 부각 제품인 ‘빠송’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빠송’은 바삭한 해송이버섯이라는 뜻으로 버섯의 건강함과 부각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송이버섯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조사포닌, 베타글루칸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건강한 먹을거리로 꼽힌다. 청정지역인 강원도 양양에서 GAP 인증, 무농약 인증, 친환경 인증 및 강원도지사 농수특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이다.

해송이버섯을 가공하여 부각으로 만든 ‘빠송’은 버섯 특유의 감칠맛과 부각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영양식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좋다는 것이 월드팜 측의 설명이다. 스낵류로는 비교적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간식 및 술안주로도 적합하다.
#월드팜#해송이버섯#해송원#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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