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면세점 판매 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2월 20일 09시 51분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해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면세점에 입점된 ‘카발란’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솔리스트 쉐리’와 ‘솔리스트 포트’ 2종과 면세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솔리스트 ex-버번’과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를 더해 총 4종이다. ‘솔리스트 ex-버번’과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는 독특한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위스키의 풍미는 강화하고 제품의 개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독특한 개성과 높은 가치를 가진 제품들을 새롭게 들여온 만큼,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주류 소비자들 사이에서 ‘카발란’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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