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도보생활권에 위치한 여의도 리슈빌DS가 인근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 인근 ‘수익형 부동산의 꽃’ 오피스텔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외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분양가상한제 등 서민주거안정에 목적을 둔 우리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거듭 강화되면서, 풍부한 수요와 높은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부동산, 그 중에서도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아파텔’로 각광받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높여가는 추세다.
대표적인 인기 지역은 GTX-B노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3개 광역철도노선의 신설이 확정된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다. 두 지역은 오랜 세월 오피스텔 투자의 ‘성지’로 불려왔다. 부동산 전문가 S씨는 “최근 여의도 일대에 교통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의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의도와 영등포, 두 곳 생활권의 넘치는 인프라를 만끽할 수 있는 영등포동 일대가 선봉장 역할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이 분양에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m² 300실 △27m² 1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각지로 향하는 시내버스는 물론 수도권행 광역버스 탑승도 손쉽다.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간 80.1km 구간을 오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과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 은평구 새절역에서 여의도∼명지대∼연세대∼서강대∼서울대역 간 17.49km 구간을 왕복하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여의도를 지나는 신설 광역/급행 철도노선들도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들 교통 호재에 따른 직간접 수혜도 상당할 전망이다.
‘초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을 잇는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 ‘여의도 파크원’도 가깝다.
단지는 또 6만1,544m²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내부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분양 홍보관은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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