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엘리시온 역삼, 강남 핵심상권에 들어선 주상복합건물 내 상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의해 서울지역 주택 경기가 소강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강남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복합건물 내 상가에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역삼동에 올해 말에 준공 예정인 주상복합건물 ‘스톤 엘리시온 역삼’ 상업시설 분양이 시작됐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구역삼세무서 사거리 대로변(논현로)에 지하 4층∼지상 11층으로 건축되는 주상복합 건물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면에서도 가장 좋은 주변 조건을 자랑한다. 이곳은 역삼 먹자골목 초입코너에 위치해 주변 오피스 고객과 배후 공동주택의 상주인구가 몰려 주중, 주말 모두 영업이 활발하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구성된 상업시설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도록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상가의 기본 층고가 4.8m로 건축되어 개방성과 가시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지하층의 경우 지상층과 같이 도로상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해 접근성과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1층 상가는 강남권에서도 보기 드문 전용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104호의 경우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와 공개공지가 확보되어 있고, 2층 단독상가도 약 70여평의 테라스 면적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서비스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벨레상스호텔 및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등으로 향후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상담은 예약제이며 전화문의 후 상담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에 마련되어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