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성장을 돕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45세 이상이 모집 대상이며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4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한다. 기존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본인만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
김준완 GS홈쇼핑 HR본부 상무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어른의 존재가 필요하다”며 “시니어봉사단이 그 빈자리를 채울 따뜻한 어른의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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