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2월 26일 05시 45분


마스크 내 외부에 분사로 항균·탈취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에서 마스크 전용 항균 탈취 스프레이 ‘브리더에어(Breathe Air·사진)’를 출시했다. 휴대용 스프레이 형태로 마스크 사용 전·후, 마스크 내 외부에 1∼2회 분사하는 것으로 탈취와 항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천연 편백나무 에센셜이 주 성분으로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음용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마스크 섬유, 공기중에 기생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력 테스트 인증 제품이다. 마스크 전용 스프레이이지만 신체 부위나 의류 또는 공기 정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리더에어 관계자는 “마스크 대란으로 마스크를 반복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마스크 사용을 위해 마스크 전용 스프레이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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