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스포츠카 911의 8세대 모델들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카레라S’와 4륜구동 ‘카레라4S’로 연료 분사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최고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30마력 증가한 450마력을 낸다. 두 모델은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오픈카)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모두 복합 연료소비효율은 L당 8.2km 수준이다. 포르쉐의 정체성을 살린 보닛 디자인과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모델별로 1억6090만 원에서 1억8680만 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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