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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금호타이어,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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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3:00
2020년 2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20-02-26 03:00
2020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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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2019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부문에서 자사 제품 3개 모델이 본상을 받았다. 1950년 제정된 이 상은 북미 지역에서 산업 디자인과 관련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세단용 고급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엑스타 PA51’ ‘윈터크래프트 Wi51’이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들은 외적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고속 주행 중의 안정성, 소음 감소, 내구성 등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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